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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여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여주는 특유의 쓴맛에도 불구하고 당뇨에 특히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주는 오이와 비슷한 모양과 구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생여주 보다는 주로 건여주 형태로 만들거나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여주 효능

여주는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제아잔틴과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활성 산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조기 노화 및 기타 질병을 예방하는 비타민A도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의 노화도 막고 세포의 노화도 막아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고 소화건강에 도움이 되고 소화를 촉진시켜 평소에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이 드셔도 좋습니다.

 

여주 효능 인슐린이 풍부하고 카란틴이라는 성분도 있는데 고혈당을 낮춰주는 효능도 있고 결과적으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당뇨병의 치료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고 눈 건강에도 아주 좋은데 베타카르틴 성분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면서 눈의 피로, 시력 저하, 노안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건여주에 관해 좀 더 알아보면, 카란틴과 P-인슐린이라는 성분이 많기 때문에 당뇨가 여주 효능의 가장 중요한 것인데 이 두가지 성분은 천연인슐린 또는 식물인슐린이라고 불리면서 당뇨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식물 인슐린은 몸속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특히 여주 열매 그리고 씨에 많이 함유되어있고 간에서 포도당이 연소하는 것을 돕습니다.

 

혈당강하 효과가 있어서 당뇨에 좋은 식품이라고 유명한데 몸에 좋다고 많이 먹는 것이 좋을까 싶겠지만 그렇지 않은데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고 여주의 원산지는 인도 등의 열대 아시아 지역이고 당뇨와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도 좋고 피부 미용에도 아주 좋다고 밝혀져 우리 몸에 좋기 때문에 권합니다.

여주 부작용

여주는 당뇨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감기에 덜 걸린다는 효능이 있지만 임산부가 먹었을 때는 안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중이거나 현재 임신 중이라면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 자궁 수축을 가져오고 하혈을 할 수 있어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위장이 안좋은 분들은 위장관계에 있어서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건여주 먹는 방법

여주는 특별한 부작용이 없어서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섭취하여 여주 효능을 보고 있으며 강한 쓴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먹기 보다는 쓴맛을 빼고 먹는 것이 훨씬 좋은데 쓴맛을 빼는 방법으로는 얼음물에 담궈두거나 소금물에 약 10분정도 담그고 나서 요리를 하게 되면 쉽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쓴 맛을 제거하고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주 효능 비터멜론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쓴 오이라고 불릴 정도로 맛이 쓴데 열매가 익게 되면 달달한 맛이 나지만 초록색의 열매는 쓴맛을 많이 나는데 익기 전 초록색인 상태에서 섭취를 해야 건강에 훨씬 좋고 일본에서는 고야라고 일컬어지고 반찬으로도 만들어먹고 차로도 먹는 등 다양하게 먹으면서 건강에까지 좋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는 일본에서 더 많이 먹습니다.


속담에 '명약은 입에 쓰다'고 했듯이, 그 속담과 가장 일치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여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암보다 더 무섭다는 당뇨병에 아주 좋은 효능을 보이며, 생활속에서 자주 드심으로써 각종 혈당관리 및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좋은 여주, 건강하게 드셔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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