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Cartier) 보석의 왕
세계 최정상 보석 브랜드 까르띠에의 전설은 1847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까르띠에 브랜드를 최초로 설립한 사람은 왕족 출신의 프랑스 보석상이었습니다. 프랑스 웨일스의 왕자는 까르띠에를 "왕의 보석상이자 보석상의 왕"이라 극찬할 정도였습니다.
수백 년을 거치는 동안 까르띠에는 전세계 다양한 나라의 왕실가족 및 유명인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며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1904년 프랑스 에드워드 7세는 대관식을 위한 티아라 제작을 까르띠에에 의뢰한 것도 무척 유명한 일화입니다.
까르띠에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25개국에 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런던, 뉴욕, 파리에 역사적인 메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까르띠에는 티파니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쥬얼리 제조업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에서 59번째를 차지할 정도로 브랜드 가치는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기 아이템 : 트리니티 (Trinity)
백금(우정), 순금(의리), 로즈골드(사랑)를 합친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컬렉션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반지 중 하나입니다. 그 어떤 고급 보석이나 현대적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보석이든, 까르띠에의 뛰어난 장인정신과 독특한 스타일은 절대 따라하거나 흉내낼 수 없는 고유의 가치를 뽑냅니다.
1924년 루이 까르띠에의 상상력에서 창조된 이 독특하고 움직이는 반지는, 백금-순금-로즈골드로 이루어진 세개의 띠로 만들어졌습니다. 까르띠에 특유의 우아함을 상징하는 이 시그니쳐 반지는 게리쿠퍼와 유명한 문학가들 등 많은 남성과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세 개의 서로 얽힌 링은 영원히 기억될 소중한 순간, 위업과 관계를 나타냅니다. 그 외에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까르띠에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