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 속 암을 극복하고 예방하는 10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대 의학과 과학이 고도로 발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암의 발생 원인이나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암은 발병하게 되면 초기, 촉진, 진행, 전이단계를 거치면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암이 발병하게 되면 몸 안의 영양소를 고갈시켜 인체의 특정한 기관 또는 심한 경우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저해시켜 죽음으로 이르게 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극복이 불가능한 병은 아니며, 초기에 발견된다면 어느 정도 유의미 있는 치료도 가능합니다. 특히 식습관은 암의 진행을 더디게 함은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치료효과까지 보일 수 있습니다.

 

 

암세포는 42℃에서 죽거나 멈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암은 일종의 냉병이라고도 합니다. 몸이 차면 그만큼 면역력은 떨어지고 반면 암세포의 증식은 활기를 띠게 됩니다. 현재 암세포는 42℃에서 증식이 중단되거나 죽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암 환자에게는 높은 체온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낮은 체온은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위적으로라도 온도를 올려야 암세포 증식을 억제시킬 뿐만 아니라 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원적외선 8~10㎛ 파장이 나오는 원적외선 찜질 또는 CTP-5000 온열치료기로 환부 또는 몸 전체를 쪼여 주면 치유효과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암에 강한 체질로 바꿔야 합니다

강건 체질과 허약 체질이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병 체질은 곧 인체의 Ph농도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즉, 산과 염기의 균형, 세포 밖과 내부의 산도에 따라 체질이 구별되는데, 암 체질은 세포 내부에 산성 물질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세포 내부를 산성화 시키는 요인을 찾아 제거시켜야 하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염기성 생리 활성물질인 메타젠을 다량 투입시켜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암을 알아야 이깁니다

주변에 암에 대한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멘토를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멘토를 통해 암의 지식을 얻든, 아니면 서적 등을 통해 암에 관한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또한 직간접적인 체험을 통해 암을 극복한 사람의 생활습관 변화를 유심히 관찰하여 자기의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또한 암 관련 제품에 대한 식견도 높여야 합니다. 경제성과 효능, 효과와 편리성 등 환자에게 맞는 제품인지 신중히 따져봐야 합니다.

 

예를 들면 항산화제의 일종인 녹차에서 추출한 카테킨이란 성분은 추출하는 기술에 따라 카페인 함량이 8~30%나 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두가 카테킨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카페인 성분은 암환자에게 무척 해로운 물질입니다. 제품의 정기 능만 내세우고 역기능을 감춘 제품들이 시중에 너무나 많기 때문에, 반드시 꼼꼼히 챙기셔야 합니다.

 

그리고 암은 절대 한 가지 물질로만은 절대 치유할 수 없다는 점 명심하셔야 합니다.

 

몸에 있는 면역력을 최대로 강화시켜야 합니다

면역은 모든 질병과 맞서 싸워 우리 몸을 지켜주는 수호신입니다. 이런 면역기능이 저하되면 암이 발병할 확률이 무척 높아집니다.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만으로 암환자를 완치시킬 확률은 무척 낮습니다.

 

그러나 항산화력과 면역력을 키워주고 세포 간 커뮤니케이션이 유기적으로 일어나게 하여 자연치유력을 키워주는 것과 병행한다면 완치율이 높은 것이 또 암입니다. 특히, 암은 면역체계가 무너질 때 비로소 발병되므로 암 예방 및 암 치료 전후로 면역력을 최대한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면역력 증진은 암과 싸우는 데 있어서 가장 큰 과제이며, 시중에서 판매하는 무분별한 면역제 제품에 주의하여야 하며, 또한 천연물질 공급과 올바른 식습관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이 중요합니다

답답하고 꽉 막힌 마음을 털어내기 위해서는 주위에 허심탄회하게 상의할 수 있는 대화의 상대방이 필요합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걱정만 가득 찬 상태라면 내 몸 안의 모든 암을 이겨낼 수 있는 기능들도 함께 막혀버리게 됩니다. 머리와 가슴이 개운할 정도로 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나의 가장 친한 말 벗을 꼭 만들어야 합니다.

 

내 몸은 나의 의에 따라 반응하므로 암 정도는 능히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이 암을 이기는 지름길입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욕심을 버리고 작은 일에도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삶을 즐길 수 있는 여유와 함께 건전한 삶을 누리기 위한 생활지침을 정하여 스스로 노력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또한 머리에서 발끝까지 매일 같이 닦고 정돈하고 쓰다듬으면서 몸 전체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야 합니다. 틈만 나면 내 몸을 보듬으며 사랑스러운 대화를 하면서 자심의 몸을 아끼고 사랑해야 암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암을 예방하는 방법 10선

현대는 과학기술과 더불어 의학기술도 고도로 발달되어 과거에 난치 또는 불치병으로 여겨졌던 많은 질병들이 정복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암은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무서운 병 중 하나입니다.

 

이미 암이 발병하고 나면 많은 비용과 일반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의 고난도 치료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미연에 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것보다는, 잃기 전에 외양간을 미리 튼튼히 고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1. 잡곡밥을 먹는 것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알곡의 껍질에는 중요한 영양물질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껍질과 씨눈을 제거한 흰쌀밥은 영양학적으로나 성인병의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현미를 비롯한 오곡 잡곡밥을 먹는 것은 암을 예방하는 첫걸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미 70% + 콩 30% 정도를 기본으로 하고 취향에 따라 조, 수수, 기장, 율무, 깨, 찹쌀, 통보리 등을 섞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 특히 혈당지수(glycemic index)가 낮은 현미 등의 잡곡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곡의 껍질에는 크롬(chrominum)이 함유되어 있어서 인슐린이 잘 작용하게 도와주어 혈당을 정상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보리는 껍질을 벗긴 정제 보리이며, 통보리가 좋지만 식감이 나쁜 단점이 있습니다.

 

 

2. 콩으로 만든 음식이 무척 좋습니다

콩으로 만든 음식도 모두 해당되며 특히 청국장, 된장, 두부, 콩나물, 두유 등이 좋습니다. 콩은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특히 콩에 함유된 레시틴 성분은 음주,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에 좋습니다. 또한 혈당을 떨어뜨리고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백혈병, 피부암, 대장암 등을 예방하며, 된장의 경우 집에서 담근 오래 묵은 된장일수록 항암작용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갱년기 증세를 호전시키며 골다공증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isoflavon)이라는 항산화 물질은 노화를 방지하여 세포의 노화를 예방합니다. 특히 청국장에는 많은 유산균이 들어있으며 생청국장으로 먹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3. 과일과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매끼 먹는 것은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하는 현명한 선택입니다. 과일과 야채는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소 그리고 각종 항산화제의 보고입니다. 야채에 있는 셀레늄은 항암작용, 항산화 작용, 면역력 증강작용이 있으며 수은,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포도, 포도주스, 녹차 등에 많이 함유된 카테킨, 레스베라트롤 등은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특히 포도는 껍질과 씨까지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과 호박에 들어있는 알파카로틴 역시 강력한 항산화제이며 토마토, 자몽, 수박에 많은 리코펜은 암을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양파, 마늘, 파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우리 먹거리에는 정말 풍부한 항산화물질과 항암물질의 보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좋은 성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4. 생선을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에는 풍부한 단백질과 더불어 오메가-3라는 필수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DHA, EPA, 리놀렌산 등이며 뇌 성분에 꼭 필요한 지방산이기도 해서 머리를 좋게 해 주며,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떨어뜨리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올려 심장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뇌경색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혈관질환 전체에 도움이 되고 혈당조절에도 좋습니다.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오메가-3 알약으로 나온 건강보조식품도 좋습니다. 하지만 소금에 절인 염장 생선은 염분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다른 반찬을 싱겁게 하여 염도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5. 해조류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

미역, 김, 다시마, 톨, 파래 등 해조류는 미네랄과 비타민의 창고입니다.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이 풍부하여 성인병을 예방하고 암을 예방합니다. 

 

칼륨이 많은 음식은 다시마, 미역, 파래, 톳 등 각종 해조류와 멸치, 빙어, 고등어, 꽁치, 연어, 조개류 등이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칼슘 함유 음식과 더불어 동물성 단백질을 가능한 적게 섭취하고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 섭취 시에는 마그네슘도 적절히 먹어야 하며, 마그네슘 성분이 많은 음식은 각종 해조류와 콩, 알곡의 껍질, 야채, 과일 등이 있습니다. 철분이 많은 음식은 각종 해조류, 시금치, 달걀노른자, 간, 멸치 등이 꼽힙니다.

 

6. 기름으로 튀긴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식용유는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성 기름이라 하더라도 열을 가하거나 정제하는 과정에서 트랜스 지방산으로 변하게 됩니다. 트랜스 지방산은 액체상태의 식물성 기음을 고체로 만들 때 - 수소화 과정 - 생성되는 마가린이 대표적이며, 동물성 지방을 고형화 시킨 버터도 이에 해당합니다.

 

트랜스 지방산은 몸에 악영향을 끼치며 비만, 고지혈증,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과 직결됩니다. 따라서 마가린, 케이크, 튀긴 과자, 쿠키, 감자칩, 튀김류 등을 피해야 합니다. 기름은 자외선에 약하고 또 열에 약한데, 튀김용으로 열을 가하면 변질이 되어 발암물질, 트랜스 지방산으로 많이 생성됩니다.

 

모든 식용 기름은 열을 가하지 않고 그냥 먹는 것이 좋고, 더 좋은 것은 원 물질을 그냥 먹는 것입니다. 들기름은 오메가-3가 가장 많이 들어있는 기름입니다.(58%)  올리브유는 심장에 좋은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7. 고기는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등 동물성 고기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 어느 정도는 반드시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외에 기름기는 우리 몸에 좋지 않은 포화지방산으로서 많이 먹을 경우 비만과 혈압, 당뇨 등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기존의 그런 병을 앓고 있다면 이를 악화시킬 우려가 큽니다.

 

야생상태에서의 동물성 고기에 5% 미만의 지방이 있으나, 사육하는 동물의 살코기에는 25~40%까지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콩과 생선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그것만으로도 필수 아미노산이 대부분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기를 굳이 먹지 않아도 됩니다만,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1주일에 1~2회 정도만 드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붉은 살코기(소고기, 돼지고기)보다는 흰 살코기(닭, 오리)등이 훨씬 몸에 좋습니다.

 

8. 밀가루 섭취를 줄어야 합니다

빵, 국수, 라면, 과자 등 밀가루로 만든 식품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밀은 주로 수입에 의존하며 살충제, 방부제, 방충제, 표백제 등이 미량이지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밀가루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며, 아이들에게 아토피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또한 영양분이 제거된 정제된 알곡이기 때문에, 만일 밀가루 음식을 먹어야 한다면 가급적 우리 밀, 통밀, 거친 밀 등의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9. 흰 설탕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과자, 초콜릿 등이 대표적인 설탕 과다 식품입니다. 흰 설탕은 급격히 당을 올리면서 저혈당을 유발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면역기능도 저하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0cc 캔 음료 하나에 각설탕 12개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단 것을 원한다면 꿀, 검은 설탕, 올리고당이 차라리 낫습니다. 올리고당은 장에서 좋은 유산균을 잘 자라게 해 주고 흡수되는 열량도 미량입니다. 만일 당뇨가 있다면 감미료인 아스파탐이 좋습니다.

 

칼로리가 없다고 하는 콜라 등 탄산음료에는 아스파탐이 들어있는데, 너무 많이 마실 경우 현기증, 불안감, 두통, 신경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10. 흰 소금을 줄여야 합니다

흰 소음은 NaCl인 염화나트륨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반해, 천일염(왕소금)에는 마그네슘 등 몸에 이로운 미네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구운 소금, 죽염에는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검출되었다는 최근 보고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칼슘 및 마그네슘은 뼈의 구성에도 중요하지만, 우울증 등 신경증에도 도움이 되며 혈압을 낮추고 심장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 무기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소금의 섭취량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한국인 평균 소금 섭취량이 20g으로 일일 권장치 5g에 비해 훨씬 많습니다. 가능하면 싱겁게 먹는 것이 좋으며, 소금을 과다 섭취할 경우 위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고혈압의 원인이 되며 골다공증에도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으로 생활 속에서 암을 극복하는 10가지 방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다지 어려운 방법들은 아닙니다. 평소 각종 뉴스나 매체를 통해 자주 보고 듣던 내용들이며,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단지 아는 것에 멈출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생활 습관을 바꿔나간다면 충분히 암을 피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