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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당일치기로 방문 가능한 아침고요수목원 및 입장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디론가 떠나고는 싶지만 시간도 돈도 애매하게 빠듯할 때, 저렴한 비용으로 바람도 쐬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장소는로 아침고요수목원을 강력리 추천해 드립니다.

 

경기도와 강원도 접경지에 위치해 거리상으로도 부담없고 대중교통으로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입장료 또한 저렴해서, 정말 일석삼조의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도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변에 각종 숙박시설 및 편의시설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당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산림욕과 자연을 몇일간 충분히 즐기실수 있는 스케쥴을 짜시더라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일단 서울과 무척 가깝고, 2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시간만 이동하시면 완전히 색다른 자연과 맑은 공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수목원 특성상 깨끗하게 완비된 도로나 편의시설 가운데 산림욕을 만끽할 수 있고, 곳곳에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사이를 걸으면 낭만과 추억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기상변화에 따른 변수나 위험성이 낮아 가족단위 또는 연인단위로 여행하시기에 정말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9000원, 청소년 6500원, 어린이 5500원으로 다른 수목원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대입니다만, 바닷가나 해외 여행을 가시는 것과 비교한다면 정말 이처럼 저렴할 수 없는 입장료입니다. 또한 일단 한번 입장해 즐겨보신다면 이 가격이 정말 싸다고 느껴지실 정도입니다.

 

3천여가지의 꽃들이 여기저기에 펼쳐져 있으며 특히 여름에 만개한 꽃들은 여름의 강렬한 계절감과 풍성함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10여만평에 조성된 꽃과 숲은 더없이 깨끗하고 건강한 공기를 제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힐링받을 수 있는 천예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전 8:30분부터 오후 20:00 까지 운영하며, 청평 터미널에서 시내버스 또는 가평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쉽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굳이 휴가철에 운전하는 것 조차도 하나의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데, 이처럼 대중교통편이 잘 조성되어 쉽게 방문하실 수 있는 점도 큰 메리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아침고요수목원은 짧은 휴가기간 강렬한 추억와 낭만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더없이 좋은 장소이며, 큰 고민없이 훌쩍 떠났다가 큰 만족감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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