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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훌쩍 바람쐬고 싶을때 최고의 장소는 어디일까요? 여러분께 서울근교 최고의 여행지 양평들꽃수목원을 추천해 드립니다.

 

남한강변에 위치한 양평들꽃수목원은 동심을 자극하는 아기자기하고 고즈넉한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도심에서의 일상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양평들꽃수목원에 잘 조성된 허브정원은 다른곳에서 느낄 수 없는 향기와 이국적인 정취로 인해 색다른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며, 마치 지중해 어느 숲속을 걷는 듯한 착각을 줄 정도로 짧은 시간에 다른 공간을 여행하는 듯한 정취를 선사합니다.

입장료는 어른 8000원, 청소년 6000, 어린이 5000원으로 운영시간은 오전 9:30부터 오후 18:00까지 개장합니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양평들꽃수목원은 경의중앙선 오빈역 1번출구로 오셔서 도보로 10여분 정도 이동하시면 방문 가능합니다.

 

아기자기한 테마가 곳곳에서 여러분을 맞이할 것이며, 남녀노소는 물론 가족단위로 방문하셔도 소소한 재미와 즐길거리를 충분히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양평 예술가 마을도 위치해 있으므로 연계하여 방문하시는 것 또한 추천해 드리는 여행코스입니다.

 

직접 차로 방문하시는 것도 서울에서 워낙 가깝기 때문에 추천해드리겠지만, 그래도 일단 바로 근처에 대중교통시설이 위치해 있으니 운전하시고 주차문제로 골머리 썩는 것 보다는 지하철로 쉽게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다시 대중교통으로 훌쩍 돌아오는 것도 소소한 재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긴 휴가기간이 아니더라도, 짧게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과 함께 자연의 정취와 맑은 공기 가운데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도 의미 깊은 여행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거창하고 오랜시간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틈틈히 가족과 또는 연인과 함께 보내는 시간 역시 오래 남을 추억거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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