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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5일 출시된 따끈한 P2E게임 더 크립토 유(The Crypto You)를 소개하겠습니다. 아기 캐릭터를 사용해서 일명 '베이비'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기존의 사이버드래곤과 무척 유사하여 출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P2E게임입니다.

 

 

베이비(The Crypto You)소개

크립토 유 홈페이지 메인 화면 (https://https://thecryptoyou.io/home)

크립토유(이하 베이비)는 2021년 12월 5일 출시된 BSC Chain 기반 P2E 게임입니다. 메타버스 기술이 적용된 NFT 게임으로, 캐릭터 자체도 하나의 토큰이며, 게임을 진행하며 얻어지는 두 가지 코인(baby, milk) 역시 거래가 가능한 코인으로,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게임들과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사이버 드래곤의 아류? 아니면 업그레이드 버전?

코인 마이닝 시스템이 사이버 드래곤과 유사한 측면이 있습니다

베이비 게임의 백서(white paper)를 읽다 보면 머리를 갸웃하게 합니다. 분명 새롭게 출시된 게임인데도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익숙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작 사이버 드래곤의 대 흥행과, 최근 코인판에 불고 있는 악재에도 꿋꿋이 버티고 있는 사드의 저력에 힘입어, 최근 출시하고 있는 게임들이 사드의 구조를 많이 참조한 듯싶습니다.

 

베이비와 사드의 유사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캐릭터를 통한 마이닝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 특정 스텟 이상이면 업그레이드를 통해 직업 던전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 직업 던전 투입을 위한 스텟 기준치가 사드와 베이비가 동일합니다.
  • 업그레이드를 위한 비용이 동일합니다.
  • 하루 채굴량이 같습니다.

아직 출시 첫날이기 때문에 모든 기능이 활성화되어있지는 않습니다만, 추후 업데이트될 내용에 따라 과연 사이버 드래곤의 아류 일지, 아니면 업그레이드 버전 일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베이비만의 차별화된 귀엽고 독특한 캐릭터

귀여운 아기들(baby)캐릭터가 유저들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비록 시스템적으로 사이버 드래곤과 비슷하다 할 수 있지만, 귀여운 아기들을 캐릭터화 했다는 점은 베이비만의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사이버 드래곤이 다소 딱딱하고 전형적인 중국풍의 이미지였다면, 베이비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앞세워 유저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드의 탄탄한 채굴 시스템까지 더해져서 향후 발전성에 큰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인기를 반영하는 코인 시세

새로운 게임이 출시되면, 많은 유저와 투자자들은 일단 출시 당시 코인의 가격과 변동추이에 큰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초기 투자비용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구조이며, 과연 원금의 보전과 투자 대비 얼마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는가가 핵심 관심사일 텐데요.

 

현재 캐릭터를 민팅(minting)하기 위한 BABY 코인의 가격 추이는 건전한 우상향을 보이고 있으며, 점차 인기와 관심이 커지게 되면 과연 얼마까지 오를지는 현재로서는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탄탄한 파트너십

베이비에 대한 관심이 큰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탄탄한 파트너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타 동남아에서 출시하고 있는 많은 게임들은 당체 어떤 회사인지 알 수 없는 수많은 파트너들을 열거하고 있지만, 독특하게도 베이비는 단 4개의 회사만을 서포터스로 명시하고 있는데요.

 

위의 네 서포터스로 거론되는 회사는 가상화폐를 아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굴지의 회사들입니다. 바이낸스 거래소는 말할 필요도 없고, 대표적인 코인 시세 동향 정보를 제공하는 코인마켓캡 등 이런 서포터스의 명시는 베이비의 자신감을 드러내는 한 예라 할 수 있습니다.

 

판단은 언제나 투자자의 몫

최근 출시하고 있는 P2E게임 또는 NFT관련 사업들 역시 하나의 투자입니다. 또한 최근 경향이 예전처럼 소위 찍먹(적은 비용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이 불가능할 정도로 진입비용이 크게 오른 점 역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타인의 권유나 출처가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맹신하기보다는, 본인이 직접 찾아보고 분석한 뒤에 최대한 신중하고 올바른 판단에 의한 투자가 이뤄져야 할 것이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귀결된다는 점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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