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의 p2e게임 붐크립토(bomb crypto,붐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p2e 시장에서, 붐크는 떠오르는 강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붐멍(?)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을 정도니까요.
붐멍이 대세? 붐크립토의 매력은?
캠핑이 한창 인기를 끌던 무렵, 캠핑에서 타오르는 장작불을 멍하니 보며 휴식과 재충전을 하던 불멍이 큰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붐크립토 유저들 사이에서는 소위 붐크(?)가 큰 유행인데요. 이는 게임 내의 캐릭터들이 미로를 헤집고 다니면서 상자를 부수고, 여기서 코인이 나오는 일련의 장면을 마치 불멍 하듯 멍하니 보면서 재충전을 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신조어입니다.
이처럼 붐크립토는 여타의 p2e게임처럼 대결을 통해 결과물(코인)을 얻는 단순함을 넘어서, 게임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돌아온 탕자, 붐크립토
붐크립토는 사실 출시된 지 몇 달 된 p2e게임입니다. 2021년 10월에 출시되어 반짝 인기를 끌었지만, 심각한 클레임(출금) 오류를 비롯하여 자잘한 버그들 때문에, 순식간에 나락을 경험하고 이대로 끝나는가 싶었습니다.
따라서 출시초 2천 원에서 시작하여 단숨에 5000원대까지 가격이 치솟았지만, 불과 10여 일 만에 900원대 초반까지 곤두박질치며, 여타 수명이 짧았던 p2e게임의 수순을 밟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동남아와 중남미,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에서 인기몰이를 시작하면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게임은 11월부터 다시 부활의 조짐을 보이다가, 최근에는 코인 가격이 8천 원을 넘나들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운영진의 빠른 피드백과 오류 수정 등을 통해 유저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점차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붐크립토를 즐기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
붐크립토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인 ‘메타마스크’ 어플을 설치해야 합니다. 메타마스크를 코인을 거래하기 위한 일종의 전자지갑 어플인데요. 설치 및 세팅은 쉽게 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캐릭터를 얻는 방법 1 : 민팅(Minting)
p2e 게임을 접하다 보면 종종 보게 되는 단어가 바로 민팅(minting)입니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이는 우리가 해오던 다양한 게임에서의 ‘뽑기’와 같은 개념입니다.
붐크립토를 즐기기 위해서는 캐릭터가 필요한데, 1마리를 민팅하거나, 10마리를 한꺼번에 미팅할 수 있습니다. 민팅 횟수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는 15마리로 한정되어 있으며, 15마리가 모두 사용돼야 아무래도 코인을 채굴하는데 효율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는 각 스테이지 내의 상자를 폭탄을 터트림으로써 코인(BCOIN)을 획득하게 되며, 보통 1 스테이지당 1 BCOIN를 얻게 됩니다.
캐릭터를 얻는 방법 2 : 게임 내 감옥
스테이지를 거듭하다 보면 낮은 확률로 상자 대신 ‘감옥’이 출현합니다. 감옥이 나오게 되면 상자와 같은 방법으로 폭탄을 통해 해제가 가능하며, 이때는 BCOIN이 아닌 HERO를 획득하게 됩니다. 이 HERO를 클레임(claim)하면 코인 대신 캐릭터를 얻게 됩니다.
캐릭터 종류
캐릭터는 커먼(common), 레어(rare), 슈퍼 레어(super rare), 에픽(epic), 레전드(legend), 슈퍼레전드(super legend) 총 여섯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민팅 시 약 80% 확률로 커먼이 등장하며, 최고등급인 슈퍼레전드의 경우에는 0.04%의 극악의 확률로 뽑을 수 있습니다.
붐크립토를 통한 이익 창출
붐크립토 게임을 통해 얻어지는 BCOIN은 2021년 11월 24일 기준으로 8천 원 내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BCOIN은 캐릭터를 미팅하고, 렙업 하며, 맨션을 구입하는데 소모되고 있으며, 큰 인기에 힘입어 BCOIN의 가치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붐크립토는 한 컴퓨터에서 다계정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금의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2개 이상의 계정을 운용함으로써 더 큰 이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붐크립토는 현재 중남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p2e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으며 인기몰이중인 게임입니다.
이익창출이라는 측면을 보자면 분명 매력적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최근 코인 가격 상승으로 인해 초기 진입비용 또한 만만치 않게 올라간 점 역시 사실입니다. 투자는 오로지 개인의 판단과 책임이므로, 신중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